
자화상 · 1659년
REMBRANDT
렘브란트 판레인
Rembrandt van Rijn
자화상을 팔십 점 가까이 남겼다. 젊은 얼굴에서 늙은 얼굴까지, 한 사람이 무너지는 기록이기도 하다.
- 생몰
- 1606–1669
- 국적
- 네덜란드
- 시대
- 17세기
- 경향
- 네덜란드 황금기
- 수록
- 작품 1점 · 인터뷰 1편
약력
방앗간 집 아들로 태어나 라이덴 대학에 들어갔다가 곧 그만두고 그림을 택했다. 이십 대에 암스테르담에서 초상화가로 크게 성공했다. 주문이 밀렸고 큰 집을 샀고 미술품을 사 모았다.
그다음이 길었다. 아내 사스키아가 죽고, 주문이 줄고, 1656년 파산했다. 집과 수집품이 경매에 넘어갔다. 말년에는 아들과 동거인마저 먼저 보냈다.
그 사이 그림은 오히려 깊어졌다. 초기의 매끈한 마감이 사라지고 물감이 두껍게 쌓인다. 얼굴의 절반이 어둠에 잠긴 채 눈만 살아 있는 화면은 이 시기의 것이다.
주간 연재 · 죽은 화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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