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화상 · 1887년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십 년 남짓 그리고 죽었다. 그 십 년 사이에 그린 유화가 팔백 점이 넘는다.
- 생몰
- 1853–1890
- 국적
- 네덜란드
- 시대
- 19세기 후반
- 경향
- 후기인상주의
- 수록
- 작품 2점 · 인터뷰 1편
약력
화상(畵商) 점원, 서점 직원, 교사, 전도사. 화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스물일곱이 다 되어서였다.
처음 몇 해는 어두웠다. 네덜란드 시절의 그림은 흙빛에 가깝다. 1886년 파리로 옮겨 인상주의와 일본 판화를 보고 나서 색이 완전히 달라진다. 1888년 남프랑스 아를로 내려가면서는 아예 다른 사람이 그린 것 같은 화면이 나온다. 노랑이 그때부터 그의 색이 되었다.
그해 겨울 고갱과의 동거가 파국으로 끝났고, 이듬해 스스로 생레미의 요양원에 들어갔다. 《별이 빛나는 밤》은 그 병실 창밖을 기억으로 재구성한 그림이다. 1890년 7월,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총상을 입고 이틀 뒤 죽었다. 서른일곱이었다.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가 육백 통 넘게 남아 있다. 이 인터뷰의 대사 대부분은 그 편지에서 왔다.
주간 연재 · 죽은 화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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