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8월 2주차 인터뷰 발행
조르주 쇠라,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캔버스에 유채 · 207.5 × 308.1 cm조회 0
신인상주의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LA GRANDE JATTE

Un dimanche après-midi à l’Île de la Grande Jatte

조르주 쇠라1859–1891

이 년이 걸렸다. 습작만 육십 점 가까이 남아 있다.

제작
1884~1886년
재료
캔버스에 유채
크기
207.5 × 308.1 cm
소장
시카고미술관
해설

이 그림에 대하여

그랑드자트섬은 파리 북서쪽 센강의 모래톱이다. 주말이면 시민들이 나와 쉬던 곳.

쇠라는 이 화면을 색점으로 쌓았다. 물감을 팔레트에서 섞으면 어두워지지만, 순색을 나란히 찍으면 섞이는 일이 보는 사람의 눈에서 일어나 색이 밝은 채로 남는다. 슈브뢸의 색채 대비 이론에서 나온 방법이다.

인물들은 하나같이 옆이나 뒤를 보고 서 있다. 마흔여덟 명이 같은 공간에 있는데 서로 눈을 맞추는 사람이 없다. 일요일 오후의 나른함이라기보다 근대 도시의 무관심에 가깝게 읽히는 이유다.

액자 안쪽 테두리의 점들도 쇠라가 직접 찍은 것이다. 그림이 벽으로 넘어가는 경계까지 색으로 처리하려 했다.

연재 · 죽은 화가와의 대화

이 그림이 나오는 인터뷰


도판 출처

Public domain · 원작 소장 시카고미술관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_Sunday_on_La_Grande_Jatte,_Georges_Seurat,_1884.jpg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 조르주 쇠라 · 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