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8월 2주차 인터뷰 발행
김홍도, 《씨름》
종이에 담채 · 27.0 × 22.7 cm조회 0
조선 후기

씨름

SSIREUM

씨름圖

김홍도1745~1806 이후

배경을 지우고 사람만 둥글게 앉혔다. 그런데도 그 자리의 소리가 들린다.

제작
18세기 말
재료
종이에 담채
크기
27.0 × 22.7 cm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지정
《단원풍속도첩》 중 · 보물
이 그림을 벽에

원작 치수 그대로 뽑는 규격이 있습니다.

해설

이 그림에 대하여

씨름판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이다. 구경꾼이 원형으로 둘러앉았고 한가운데서 두 사람이 붙었다.

김홍도는 배경을 그리지 않았다. 땅도 하늘도 없다. 대신 스물두 명의 자세를 전부 다르게 만들어 놓았다. 입을 벌린 사람, 부채로 얼굴을 가린 사람, 신발을 벗어 놓고 다리를 뻗은 사람.

오른쪽 아래 엿장수는 판에 등을 돌리고 있다. 승부에 관심이 없는 유일한 인물이다.

한 가지 유명한 문제가 있다. 왼쪽 아래 구경꾼의 손이 해부학적으로 뒤바뀌어 있다는 지적이 오래 있었다. 김홍도의 실수인지 의도인지는 아직 답이 없다.

연재 · 죽은 화가와의 대화

이 그림이 나오는 인터뷰


도판 출처

Public domain · 원작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Danwon-Ssireum.jpg
씨름 — 김홍도 · 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