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8월 2주차 인터뷰 발행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캔버스에 유채 · 44.5 × 39 cm조회 0
요하네스 베르메르, 《우유 따르는 여인》
네덜란드 황금기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

Meisje met de parel

요하네스 베르메르1632–1675

초상화가 아니다. 특정 인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얼굴 연구에 가깝다.

제작
1665년경
재료
캔버스에 유채
크기
44.5 × 39 cm
소장
헤이그 마우리츠하위스
이 그림을 벽에

원작 치수 그대로 뽑는 규격이 있습니다.

해설

이 그림에 대하여

17세기 네덜란드에는 '트로니(tronie)'라는 갈래가 있었다. 실제 인물의 초상이 아니라 표정이나 이국적 차림을 연구하는 습작 성격의 그림이다. 이 작품은 그쪽으로 분류된다.

배경이 검다. 원래는 진한 초록색 유약이 발려 있었고 세월에 변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록 배경이었다면 인물이 지금보다 훨씬 앞으로 나와 보였을 것이다.

귀에 걸린 것이 실제 진주인지도 의심받는다. 그만한 크기의 천연 진주는 당시 델프트의 화가가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다. 유리에 광택을 입힌 모조품일 가능성이 높다. 붓질로만 보면 흰 물감 두 번, 그게 전부다.

2018년 마우리츠하위스가 진행한 과학 조사에서 소녀의 뒤쪽에 원래 커튼이 그려져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연재 · 죽은 화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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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출처

Public domain · 원작 소장 헤이그 마우리츠하위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Meisje_met_de_parel.jpg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 요하네스 베르메르 · 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