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8월 2주차 인터뷰 발행
가쓰시카 호쿠사이, 《개풍쾌청》
목판 다색 인쇄 (니시키에) · 25.7 × 38.0 cm조회 0
가쓰시카 호쿠사이, 《가나가와 앞바다의 높은 파도 아래》
에도 후기

개풍쾌청

RED FUJI

凱風快晴

가쓰시카 호쿠사이1760–1849

초여름 이른 아침, 남풍이 불 때 후지산이 붉게 물드는 짧은 순간.

제작
1831년경
재료
목판 다색 인쇄 (니시키에)
크기
25.7 × 38.0 cm
소장
전 세계 미술관 다수 소장 (판화)
지정
《후가쿠 36경》 중
해설

이 그림에 대하여

개풍(凱風)은 남쪽에서 부는 부드러운 바람, 쾌청(快晴)은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이른 아침의 짧은 시간에 후지산이 붉게 보이는 현상이 실제로 있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아카후지(赤富士)라 부른다.

화면에는 산과 하늘과 숲, 그리고 비늘구름뿐이다. 인물이 하나도 없다. 《후가쿠 36경》 마흔여섯 장 가운데 사람이 없는 그림은 드물다.

산의 붉은색은 아래로 갈수록 짙어지고, 능선 오른쪽에 아직 잔설이 남아 있다. 판목을 여러 장 겹쳐 색을 쌓는 인쇄 방식에서 이 정도의 그러데이션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연재 · 죽은 화가와의 대화

이 그림이 나오는 인터뷰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다른 그림

전체 보기

도판 출처

Public domain · 원작 소장 전 세계 미술관 다수 소장 (판화)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Red_Fuji_southern_wind_clear_morning.jpg
개풍쾌청 — 가쓰시카 호쿠사이 · 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