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후기
가나가와 앞바다의 높은 파도 아래
THE GREAT WAVE
神奈川沖浪裏
가쓰시카 호쿠사이1760–1849주인공은 파도다. 후지산은 파도 골짜기 너머에 손톱만 하게 있다.
- 제작
- 1831년경
- 재료
- 목판 다색 인쇄 (니시키에)
- 크기
- 25.7 × 37.9 cm
- 소장
- 전 세계 미술관 다수 소장 (판화)
- 지정
- 《후가쿠 36경》 중
해설
이 그림에 대하여
《후가쿠 36경》은 후지산을 서른여섯 각도에서 본다는 기획이었다. 그런데 이 한 장에서 후지산은 거의 배경이다.
파도의 물마루가 손가락처럼 갈라져 아래로 내리덮친다. 그 아래 배 세 척에 여덟 명씩, 스물넷의 뱃사람이 몸을 낮추고 있다. 이들은 에도로 생선을 나르던 오시오쿠리부네다.
파도의 곡선이 후지산의 윤곽을 되풀이하고, 흩어지는 물방울이 눈처럼 산을 향해 날아간다. 큰 것과 작은 것, 움직이는 것과 멈춘 것이 한 화면에서 맞물린다.
깊은 파랑은 당시 유럽에서 수입된 프러시안 블루다. 값싸고 변색이 적어 우키요에 화면을 바꿔 놓은 안료다. 목판화이므로 원본이라는 개념이 없다. 초기 인쇄본만 수천 장이 찍혔다.
연재 · 죽은 화가와의 대화
이 그림이 나오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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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출처
Public domain · 원작 소장 전 세계 미술관 다수 소장 (판화)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The_Great_Wave_off_Kanagawa.jpg

